본 포스트는 출품작 다운로드를 위해 만든 포스트이며
본 프로그램에 관련된 사항은 스프링 노트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dozenideas.springnote.com/pages/793958
매쉬업경진대회 페이지 링크 이외의 링크를 타고 오신분들도 한번 사용해 보시고 괜찮다면 소중한 한표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mashupkorea.com/2008/vote_detail.html?id=533
몽연의 전체적인 이야기는 남편을 잃은 여자가 유일하게 꿈에서 남편을 만날 수 있음을 알고 잠을 자고 꿈을 꾸는 것을 큰 행복으로 여기며 살아간다. 꿈에서 나오는 남편은 때로는 차갑기도 하고, 때로는 옛 추억 속의 따뜻한 남편이 되기도 하며, 나타나지 조차 않을 때도 있다. 여자는 꿈과 현실을 착각한다. 어쩌면 남편이 너무 그리운 나머지 꿈에서나마 못 다 이룬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자는 그렇게 믿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노력한다. 울어도 보고, 달래도 보고, 투정도 부려 보고, 웃기도 한다.
날로 이러한 꿈과 현실의 혼돈(한편으로 잠을 자서 꿈을 꿔야 남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여자가 꿈과 현실을 혼돈 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꿈속에서 하는 그녀의 모든 행동들은 꿈과 현실을 혼돈했다고 생각하기에 충분하다.)이 갈수록 심해지며 연극이 차차 극에 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뒤늦은 언급일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에 관해 조사를 하다가 문득 마이크로 블로깅이라는 단어를 위키피디아에서 봤는데요(마이크로블로깅이란?) 이것으로 유명한 사이트가 나와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twitter). 개인적으로 짧은 글로 글 쓰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게 블로그를 운영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마이크로 블로깅이라는 개념으로 존재 했었네요. 귀여운 사이트 디자인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가벼운 기능등은 저를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매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다음 캘린더에 관한 글은 바로 전에 썼으니 중복적인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항상 띄워놓고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가볍기를 바랬으나 윈도우즈 작업관리자 확인 결과 익스플로러 다음으로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는 덩치가 제법 큰놈(물론 요즘에 메모리 값도 싸고 용량도 워낙 크게 갖고 있으니 별 문제는 아니지만;;;)이라는 점에서 약간 실망?
이번에는 아웃룩으로 일정들을 싱크해봤습니다. (저는 테스터나 얼리어답터는 아니므로 일단 제가 필요한 기능에 관해서만 언급합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입력해 놓은 그동안의 모든 일정들과 앞으로의 일정들이 다음 캘린더에 저장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점은 굳이 캘린더 미니를 설치하지 않고도 엑티브엑스만 설치한다면 싱크가 바로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저같은 경우 집에서는 아웃룩으로 일정관리를 해서 싱크기능을 이용해 다음 캘린더를 업데이트 할거고, 그 이후 학교에 가서는 컴퓨터에 캘린더 미니를 설치해 일정을 확인하면서 움직일 수 있겠군요. 혹은 일정 수정을 하고 집에와서 다시 싱크를 통해 수정을 할 수도 있고요.
단점을 하나 꼽자면 캘린더 미니에서도 일, 주, 월 별로 일정 확인이 가능했으면 하는겁니다. 보통 아웃룩에서 일정을 한눈에 보기 편하고 시간 확인이 편하다는 측면에서 주별로 일정을 확인하고 편집하는데 이 기능이 없는 캘린더 미니는 약간 불편하네요.
어쨌든 캘린더라는 서비스는 저처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첫인상만 좋다면 꾸준하게 사용하게 될 서비슨데 이런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고려해주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글 캘린더를 한동안 사용하다가 부족함을 느끼고 현재 아웃룩으로 일정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웃룩은 노트북을 계속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웹이 접속이 안되어 있어도 계속해서 일정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다양한 기능과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웹 캘린더의 장점은 굳이 노트북을 들고다니지 않더라도 요즘 어디에서나 접속 할 수 있는 인터넷이기 때문에 어느곳에서나 일정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만약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웃룩과 연계가 된다면 금상첨화겠네요.
모든 유저가 마찬가지겠지만 일정관리 툴은 사용하기 편해야 하고 한눈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일정관리 소프트웨어가 있다거나 새로운 웹 서비스가 생겼다고 하면 일단 사용해 보게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다음에서도 캘린더 서비스를 시작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http://calendar.daum.net/
딱 보면 알겠지만 구글의 캘린더와는 비교해서 좀 더 깔끔한 인상을 주는군요. 또한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날씨를 보여준다거나 일, 주, 월 단위로 일정을 관리 할 수도 있고(이건 구글에도 있는 기능이긴 합니다만.) 왼쪽에는 조그맣게 달력을 넣어놔서 전체적인 일정 관리도 할 수 있군요. 또한 카테고리 기능이 있어 여러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성격의 일정에 차별화를 줄 수 있겠네요. 더하자면 일정을 몇시간 단위로 넣을 경우와 그 시간을 수정할 경우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스케줄 검색 기능(상세검색까지 가능 한 점) 및 인쇄기능 또한 높게 평가할만 합니다.
일정기능과 할일 기능을 따로 두었다는 점.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일정을 써놓고 따로 수첩에 할일을 기록해 지워가면서 체크하고 있는데 다음 캘린더에서는 이 두가지 기능을 분리해서 제공하는군요.
마지막으로 아랫부분에 보니 아웃룩 싱크라는 기능을 추후에 제공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안되지만 저런 사소한 배려로 저같은 아웃룻 사용자도 노트북을 일일히 들고다니지 않고도 편하게 싱크 시켜서 아무곳에서나 일정 확인이 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다음 캘린더 서비스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자잘한 버그 같은 경우는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이 리포트를 해주셨기에 저는 서비스 리뷰만 해봤습니다.^^;; 단점을 찾으려고 해봤지만...글쎄요...제가 원하는 기능만 맵시있게 모아 놓은 서비스라 그런지 주관적 잣대로는 단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서비스였습니다^^